얼마전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캐나다 핼리팩스를 다녀왔습니다.
크리스마스와 2018년 새해를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있어서 참 행복 했네요
사진 몇장 공유 합니다.
파머스 마켓 전경 (항구여서 큰 배가 정박 중이더군요)
파머스 마켓 옆쪽으로 멋진 해변이 펼쳐 집니다.
겨울이라서 사람들이 없지만 여름엔 관광객들로 북적인다고 하네요.
와이프와 맛있게 먹었던 레스토랑 blacksheep
핼리팩스 다운타운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정말 식당 내부에 검은색 양 사진이 있어서 웃었습니다.
핼리팩스 도서관 주변 전경
핼리팩스 시타델 주변 전경
시타델 정상에서 바라본 핼리팩스 전경
한적하고 조용한 핼리팩스 다운타운 모습이 한눈에 보이네요
여름에는 정말 경치가 환상일것 같습니다.
핼리팩스 다운타운으로 들어서는 초입
주말이여서 차도, 사람도 없고 한산 합니다.
핼리팩스에는 호수가 참 많은데요
다운타운 가는길에 멋진 호수가 보여서 한장 찍어봤네요
핼리팩스 한인마트 JJ MART
사장님 직원들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알짜배기 생활정보들도 많이 알려 주세요
역시 한국분들은 어디서든 자리잡고 잘 살고 계시네요
저희 아파트 창문에서 바라본 전경
노을과 호수 경치가 다시 봐도 멋지네요
저희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Clayton Park Junior Highschool
역쉬 다문화 국가 답게 여러 국기와 환영 글씨가 적혀 있네요
우리나라 국기를 보니 마음이 훈훈 합니다.
핼리팩스 쇼핑몰 가는길
실내 쇼핑몰로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그런 분위기 입니다.
겨울이라 이곳에 사람들이 많더군요
얼마전 개장한 핼리팩스 이케아 가는길
역쉬 새로 지어서 매장도 넓고 상품도 많고 아주 좋더군요
핼리팩스는 항구도시여서 이런 다리가 있더군요
다운타운에서 이케아가 있는 Dartmouse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다리 건널때 통행료가 1불 냈던걸로 기억 되네요
핼리팩스 시내버스, 디자인이 갠적으로 맘에 듭니다.
은근히 시내버스 타고 다니는 분들도 많은것 같더군요
핼리팩스 월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는데, 요렇게 멋진 경치가 !!
직장만 있으면 가족들과 정말 조용히 살기 좋은 핼리팩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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