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재 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부동산, 그중에서도 제주도 아파트 시세 현황을 살펴 보겠습니다.
최근에 제주도 관련 아주 매력적인 기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바로 올해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곳이 제주도 라네요.
무려 11월까지 9.5%가 상승 했으니 정말 엄청나게 오른거죠.
제주도에 아파트 사신 분들은 부럽습니다. ㅎㅎ
위 기사가 맞는지 전국 아파트 평당가 순위를 한번 보겠습니다.]
헐 제주도가 서울, 경기도 다음에 평당가 3등 이네요
평당가가 무려 939만원 입니다.
제주도 구별 평당가도 한번 볼까요
제주도는 제주시, 서귀포시 2개로 행정구역이 나뉘네요
제주시 평당가가 975만원으로 서귀포시 보다 좀더 비쌉니다.
그럼 제주시에서 평당가가 제일 비싼 동은 어디 일까요?
제주시 아라일동이 평당가 1437만원으로 1등 입니다.
서울 왠만한 지역보다 평당가가 높네요... 대단 합니다.
그럼 제주도 아파트 중에서 매매가가 제일 높은 아파트는 어디 일까요?
아파트 실거래가 최근 3개월 평균으로 노형동 노형2차 아이파크 115제곱미터가 1등 이네요
매매가는 무려 9.3억, 평당가는 2087만원 입니다.
서울 입지 좋은 아파트 시세 네요. 엄청납니다.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노형2차 아이파크 시세를 한번 보겠습니다.
2014년에 입주해서 입주 2년차 아파트네요
최근 전세는 거래가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역시 입지는 훌륭 합니다.
제주 노형동 중심가에 위치하고, 주변에 초/중/고/대학까지 모두 위치해 있습니다.
역시 어느 지역이나, 비싼 아파트들은 입지가 좋습니다.
이래서 부동산은 입지라고 하는것 같네요
오늘은 여기서 제주도 아파트 시세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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