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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서울 아파트

서울에서 1년전에 비해서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by From K 2017. 3. 11.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재 입니다.

오늘은 1년전에 비해서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를 살펴 보겠습니다.

과연 어떤 아파트가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올랐는지 궁금하네요 

부동산랭킹에서 서울 아파트 상승액 랭킹을 조회 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상승액 랭킹 (2016년 1월 Vs 2017년 1월)

2016년 1월과 2017년 1월의 실거래가 상승액 기준 입니다. 

1등부터 3등까지 모두 강남구, 서초구 아파트가 차지 했습니다.

1등은 개포동 주공아파트 전용 50㎡ 네요. 1년간 무려 3.4억이 올랐습니다. 

2등은 반포주공 1단지 전용 107㎡가 3.3억 상승, 3등은 반포래미안퍼스티지 전용 223㎡가 3억 상승 했습니다. 

출처 부동산랭킹


1등을 차지한 개포동 주공아파트 전용 50㎡ 시세를 살펴 보겠습니다.

1982년에 입주하여 올해로 입주 35년차 단지 입니다.

강남 재건축의 핵심 단지로써, 각종 매스컴에 자주 등장하는 단지 입니다.

최근 3개월 실거래 평균 매매가는 12.5억 입니다. 

출처 부동산랭킹


년간 실거래가 변동 (개포동 주공아파트 전용 50㎡)

2011년 8.3억 -> 2015년 9.1억 -> 2016년 10.8억 -> 2017년 12.3억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 비해서 4억이 상승 했네요 

출처 부동산랭킹


월간 실거래가 변동 (개포동 주공아파트 전용 50㎡)

2016년 1월 ~ 2017년 1월 사이에 9억 ~ 13억 사이에 거래 되었습니다.

2016년 10월 13억의 최고가를 형성했네요 

2016년 11월 부동산 규제 이후 가격과 거래량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부동산랭킹


층별 실거래가 변동 (개포동 주공아파트 전용 50㎡)

2017년 1월에 4층이 12.3억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2015년 7월 이후로 9억 ~ 13억 사이게 거래 되었습니다. 

출처 부동산랭킹


최근에 강남 재건축 시세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과연 2017년에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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