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재 입니다.
2017년 새해 첫날 입니다.
새해에는 모든분들이 건강하고 생각하시는 소망을 이루시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오늘은 얼마전 3개층 증축 리모델링이 승인난 개포동 대청아파트 시세를 살펴 보겠습니다.
아파트를 지을 대규모 부지가 없는 강남권에서 새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한 방법은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뿐인데
3개층 증축 리모델링 승인은 개포동 대청 아파트에 강력한 호재가 분명 합니다.
아래 기사의 일부 내용을 발췌 했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대청아파트는 기존 최고 15층에서 최고 18층으로 3개 층 수직 증축이 가능해졌다.
가수 수도 기존 822가구에서 900가구로 늘어난다. 건폐율과 용적률 제한은 각각 30% 이하, 300% 이하로 조정됐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로 정해졌다. 대청아파트 리모델링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된다.
개포동 삼익 대청 아파트 요약
1992년 입주하여 입주 25년차를 맞이하는 단지 입니다.
25평 이하의 소형평수로만 822세대가 구성된 단지로써, 강남권 소형 아파트라는 희소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삼익 대청아파트 실거래 시세는 전용면적 35.53 제곱미터 기준으로 최근 3개월 평균매매가는 6.3억
전세가는 2.9억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고, 전세가율은 46%선 입니다.
개포동 삼익 대청 아파트 입지
3호선 대청역과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는 단지 맞은편에 대진초등학교가 있습니다.
리모델링이 되면, 부족한 주차공간도 490대에서 960대로 변경이 되니 주차문제도 해결될것으로 보입니다.
리모델링 이후에 가치 상승이 확실해 보이는 입지 입니다.
개포동 삼익 대청 아파트 평당가
부동산랭킹에서 최근 3개월 실거래 기준으로 개포동 10평대 아파트 평당가가 저렴한순으로 검색해 봤습니다.
평당가가 제일 저렴한걸로 삼익대청아파트 전용면적 51제곱미터가 1등이네요.
하지만 평당가는 3704만원이고 평균 매매가는 7.4억 입니다. 엄청난 가격이죠...
개포동 주공 아파트가 재건축으로 평당가가 워낙 비싸닥 보니, 저렴한순서 1등으로 나오네요
개포동 삼익 대청 아파트 시세
삼익 대청아파트 전용면적 35.53 제곱미터 기준으로 최근 3개월 매매가 시세를 보면,
2016년 9월 평균 6.1억에 거래되다가 10월, 11월 상승하여 평균 6.4억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3개월 전세 시세는 평균 2.7억 ~ 2.8억 사이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개포동 삼익 대청 아파트 시세를 살펴 보았습니다.
강남권은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기에, 향후 수익이 나오는 리모델링 가능한 단지의 가치 상승은 높을것 으로 보입니다.
향후 강남권의 리모델링 가능한 단지들의 향후 추세를 잘 살피면, 1기 신도시의 리모델링 가능 단지들의 흐름도 예측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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